Sabine Haenebalcke는 Philippe Herreweghe의 ‘Collegium Vocale’ 와 더불어 오랫동안 성악가로 활동하였으며 앙상블 ‘Kalliope’ 을 창단했으며(1990) 플란더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맡으며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데뷔하였다(1997). 그녀의 레퍼토리는 바흐, 모차르트, 베르디(레퀴엠), 브람스, 포레 등 대부분의 주요 오라토리오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라토리움 합창단 ‘Altra Voce,’ ‘Toon op Toon’의 지휘를 맡고 있다. 합창 코치로 명성을 얻는 것과 함께 겐트 ‘MUDA’ 피아노과 명예 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