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tte Wilson은 ‘La Sorbonne’에서 음악학을 전공하고, ‘Conservatoire d’ Aubervilliers-La Courneuve’에서 합창을 지휘, 플로리다에서 합창지휘와 성악을 공부하였다. 지난 12년 동안 준 전문 합창단 ‘Blok’Notes’를 지휘하여 3개의 CD를 녹음하고 여러 국제 합창 축제와 경연에 출전하였다. 그녀는 리옹에 기반을 둔 음악 학교 인 ‘Les Chantiers Musicaux’를 설립했으며(2012), 미국에서의 경험과 요가를 결합한 방식으로 성인을 위한 보컬 테크닉을 개발하여 합창이란 음악적 활동일 뿐만 아니라 전위적인 활동임을 교육하였다. 또한 교도소, 노숙자 쉼터, 퇴직자, 장애인을 위한 의료 센터에서 열정과 기쁨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