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2 회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합창 페스티벌 및 경연대회
2023. 07. 05. – 09. | 베르니게로데, 독일
세계의 다양성과 역사가 만나는 곳
1999 년 이래로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합창 페스티벌 및 경연대회는 전 세계 합창단과 앙상블을 한 곳에 모으고 있습니다. 하르츠(Harz) 산맥의 화려한 풍경을 품고 있는 도시는 중세 건축의 독특한 매력과 고유한 음악으로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이 작은 마을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유수의 합창단이 배출되기도 했습니다.
역사가 깃든 시청과 목골 구조의 도심은 축제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하며 개별 합창단의 도우미로 헌신하게 될 지역 주민들은 모든 참가자에게 친근한 분위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이름을 딴 본 대회는 독일 작곡가와 19 세기 독일 낭만주의 음악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 평가 공연 및 개별 코칭은 참가하는 합창단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며 미래의 발전을 위한 폭 넓은 가능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도시의 친숙함, 아름다운 역사적 배경 및 문화적 다양성으로 인해 본 축제는 인터쿨투르가 주최하는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가 프로그램
참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주세요.
비경연 프로그램 | 경연 프로그램 |
페스티벌 참여 ** | 경연 부문 출전 * |
평가 공연 * | 평가 공연 * |
개별 코칭 * | 개별 코칭 * |
* 표시된 프로그램에는 우정 콘서트가 포함됩니다
** 표시된 프로그램은 두 번의 공연이 가능합니다
세부 행사 소개
개최지
마그데부르크 : 굴곡의 역사와 두 아버지가 있는 도시.
연방 수도인 마그데부르크는 독일의 새로운 연방 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굴곡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마그데부르크는 황제의 자리, 한자동맹의 권력, 요새 도시로서 굴곡의 역사 속에서 여러 차례 파괴되고 황폐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형성한 두 황제(오토 1세, 오토 2세)의 기억을 간직하며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언제나 다시 다시 일어서 도시를 재건하고 재창조하였습니다.